작품 소개
“마님이 전해달란다. 곧 네 가족들도 네 뒤를 따라가게 될 거라고.”
새어머니의 오랜 학대와 모함 끝에 살해당했다.
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건만 두 번의 환생 후 원래의 나,
희대의 악녀로 알려진 '에린 리서스'로 회귀하게 되었다.
모든 걸 잃고, 사랑하는 사람마저 떠나보내기 전으로.
“당신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있다는 걸 압니다. 준비가 되면 그때 제게 말해 주세요.”
모두에게 친절하고 자애로운 2 황자, '페르딘 렉서스'.
과거로 되돌아와 다시 그와 마주했을 때 다짐했다.
이 사람을 반드시 살리겠다고.
설령 진짜 악녀가 되어서라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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